강화된 '상호협력', 네트워크 확대 견인
2021년 신한금융투자(이하 신금투)의 이정표에는 '상호협력'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추가됐다. 지난해 위기상황에서 키를 잡았던 이영창 신금투 대표는 '고객신뢰 회복'과 '디지털 DNA 이식'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조직의 재건을 꾀했다. 이 대표는 앞선 두 전략과 더불어 대·내외 네트워킹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