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 하반기 오프라인 공세 나섰다
롯데와 신세계가 하반기 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코로나19이후 줄곧 온라인사업 강화에 치중했던 상황에서 오프라인 사업 경쟁력도 놓치지 않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다음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오픈한다.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점포다.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 규모 연면적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