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사업 총력전…두산밥캣 '캐시카우' 기대
두산그룹 구조조정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지속성장을 위한 신(新)사업 개척으로 시선이 옮겨지고 있다. 두산그룹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를 낙점으로 이에 대한 투자 확대을 적극 꾀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 1년간 광범위한 계열사 매각과 내부기업간 합병·지분 이동 등을 통해 과거보다 지배구조를 단순하게 재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