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1.12.21
최종 업데이트 2021.12.21 13:42
최초 생성 2021.12.14 14:12:43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두산그룹의 고강도 구조조정에 끝이 보이고 있다. 두산그룹은 작년부터 인력 구조조정을 비롯한 대규모 자산 매각, 사업재편 등을 통해 마른 수건까지 쥐어짜는 자구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두산그룹은 그 결과 채권단 관리에 돌입한지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아 조기졸업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제 두산그룹은 경영 정상화 이후 미래 먹거리 개척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에 팍스넷뉴스는 두산그룹이 추진해왔던 구조조정 성과와 함께 미래 신사업 안착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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