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지표 재정비 완료…협업 '잰걸음'
삼성전자와 전장부품 자회사 하만(HARMAM)의 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하만은 삼성에 인수된 후 영업권 손상 처리 등 재무 정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양사간 시너지를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 지난해 삼성-하만 첫 작품 '5G 디지털콕핏' 등 공개 하만은 지난해 초 미디어데이에서 신형 디지털 콕핏(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