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새 주인 찾을 수 있을까?
동양생명의 매각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일단 국내에서는 새 주인을 찾기가 마땅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수 자금 여력이 있는 국내 4대 금융지주의 관심 밖에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결국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더라도 국내외 PE 또는 한국에 진출하려는 해외 보험사 등이 인수후보로 꼽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양생명의 최대주주인 다자보험이 현지 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