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들의 잦은 이탈 'GA 이동 추세지만···'
동양생명의 설계사 정착률이 업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 이상이 1년 내에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계사의 잦은 이탈은 판매 관리 소홀로 이어져 중도해약 증가와 불완전판매 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동양생명의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27.9%로 나타났다. 13월 차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