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재무위험 공기업, 5년간 34조 '다이어트' 돌입 外
14개 재무위험 공기업, 5년간 34조 '다이어트' 돌입[주요언론]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된 14개 공기업이 향후 5년간 34조원 규모의 '재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이들 기관은 사옥·사택 등 자산을 팔고 해외 사업 지분을 정리하는 등 재정 건전화를 추진해 올해 350%에 육박하는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