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 재신임 가능성은
지난해 1월 취임한 손병환 회장(사진)의 2년 임기가 올해 말 끝난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기본 2년으로 짧고 연임은 1년이다. 농협중앙회에서 신용·경제 사업분리(신경분리)된 지 10년동안 6명의 회장을 거친만큼, 타 금융지주에 비해 농협금융 CEO 자리는 단명했다. 특히 10년간의 농협금융 역사에서 내부출신 회장은 초대 신충식 회장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