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지표 '경고등'…기초체력은 '탄탄'
조아제약의 기업가치 지표에 경고등이 켜졌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일반의약품 판매가 줄면서 장기간 부진이 지속된 까닭이다. 다만 유동성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보유 현금이 많지는 않지만 재무건전성 지표 전반이 양호한 데다 실적 역시 올 들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서다. 조아제약의 영업활동현금흐름(현금흐름)은 올 상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