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 부재에 속앓이
조아제약이 성장동력 부재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신약개발은 물론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타진했지만 현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조아제약은 당분간 기존 사업 안정화를 우선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아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 이는 근감소증 개선이란 적응증을 앞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