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매각 추진 푸르밀, 임직원 "차라리 희망퇴직" 外
재매각 추진 푸르밀…임직원 "차라리 희망퇴직"[매일경제] 유업계에 따르면 푸르밀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푸르밀 본사에서 3차 교섭을 진행한다. 지난달 31일 열린 2차 노사 교섭에서 사측은 회사 경영권 재매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차 노사 교섭이 열린 당일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가 대리점과 낙농진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