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등 대체 수단 확보 강화
KB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중심의 자금조달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업어음(CP) 등 장기차입금 조달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3000억원 규모의 해외 ABS를 조달한 KB캐피탈은 향후에도 대체 자금조달 수단 확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KB캐피탈의 외부 자금조달 잔액은 13조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