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롤러코스터에…자산가, 45% 먹었다 外
흥국생명 롤러코스터에…자산가, 일주일새 45% 먹었다[머니투데이] 흥국생명보험의 영구채 미상환 사태가 벌어진 11월초 일부 고액자산가들이 급락한 신종자본증권을 사들여 최대 45% 수익을 일주일새 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이 2017년 11월에 발행한 5억 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영구채) 할인율은 당초 1% 미만에서 최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