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차입금 5.3조…상환력 악화
GS건설의 총차입금이 5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새 최대 규모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0% 가까이 증가했다. 총차입금 규모가 커지면서 상환력 자체는 악화하는 추세다. 총차입금/EBITDA 배수와 차입금의존도 역시 하락 추세다. 이자지급능력 역시 감소 흐름이다. 다만 올해 큰 폭의 차입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차입금 대비 보유현금 비중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