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 3세도 구속…끝 모를 '부잣집 마약 네트워크 外
고려제강 3세도 구속… 끝 모를 '부잣집 마약 네트워크'[서울경제] 철강 분야 중견업체인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도 대마초 투약·소지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재벌가 3세 등이 해외 유학 준비 단계부터 서로 인연을 맺고 마약을 거래·투약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의 추가 수사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