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해외매출 반등 노린다
중국 판호 문이 열리면서 중국을 향한 넥슨의 사업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하향세를 보였던 해외 매출 성장세에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가 발표한 120여개 게임에 대해 판호 발급 목록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이 포함됐다. 판호는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을 의미한다. 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