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적대적 M&A 노출 문제 없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시장을 선도하는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 설립 이후 주로 유상증자(유증)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이는 당장 매출 발생이 어려운 바이오벤처들이 자주 이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유증에 기댄 신테카바이오의 자금확보 방식은 대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져 경영권 불확실성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신테카바이오의 현 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