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조현범 수사 확대 外
한국타이어 사업에 '지인회사 끼워넣기'…檢, 조현범 수사 확대 [서울경제]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살피고 있는 검찰이 조 회장과 친분이 깊은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재벌가 오너 간 결탁을 통한 '검은 거래'가 있었는지에 수사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1일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