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영입
삼성전기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행정고시 25회)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다. 코로나19 이후 거시경제(매크로)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정책은 물론 금융과 국제 정세 등 다방면에 능통한 전문가를 신임 사외이사에 발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 이사회는 이준경 사외이사 후임으로 최 전 위원장을 선임하는 안건을 내달 정기 주주총회에 부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