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1.02.16
최종 업데이트 2021.02.16 09:14
최초 생성 2021.02.03 11:49:51
SK하이닉스가 이천캠퍼스에 M16 공장을 준공했다. 2년 간 3조5000억원을 부어 만들어 낸 SK하이닉스의 차세대 D램 생산공장이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극자외선(EUV) 장비를 배치해 10나노 이하의 미세공정 D램 반도체를 만들어 내는 게 골자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원으로 제시하는 등 기대감이 크다. 그만큼 M16 공장을 활용한 공격적인 D램 양산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장비 협력사도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