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itePlus

앱클론, '관리종목' 탈피 시동 걸었다 앱클론이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술이전 계약으로 외형을 확대했고 122억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도 개선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내년 1분기에는 관리종목 지정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 앱클론은 2024년 말 별도기준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정한 매출액 요건(30억원)을 넘기지 못해 관리종목에

적응증 비교 열전 MASH 디앤디파마텍, 'DD01' 기술수출 관건 디앤디파마텍이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DD01은 이 회사가 상장할 당시 핵심 성장동력으로 꼽혔다. 이에 연내 의미 있는 2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수출까지 만들어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디앤디파마텍은 DD01이 글로벌 빅파마의 MASH 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없고 월등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을 강점

적응증 비교 열전 MASH 유한양행, '리스크 헷지' 안배 유한양행이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하며 국내를 제외한 모든 판권과 개발을 맡겼다. 시장에서는 유한양행의 이러한 전략이 위험부담을 줄이고 해외진출을 앞당기는 효율적인 선택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유한양행은 앞서 렉라자 개발로 대규모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확보하며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MAS

JPMHC 2025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안개 걷혔다"...기술수출 '자신' 에이비엘바이오가 올해 추가적인 글로벌 기술수출(라이센스 아웃)에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회사가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단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커지면서다. 아울러 회사는 미국법인인 에이비엘바이오USA의 인력 영입을 마치고 이중항체 항체-약물 접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