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킹달러 효과…가만있어도 현금 유입
동국제강의 자회사 인터지스가 지난해 '킹달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례적인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화표시 자산의 가치가 뛴 것이다. 작년 현금성 자산이 증가한 것은 순전히 환율 상승의 영향이었다. 21일 인터지스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 규모는 13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말 보다 2억8600만원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