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대표가 이끈 S&T, PF 손실 상쇄 '역부족'
황준호 대표가 취임했던 2023년 3월 당시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시장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 위기를 맞이한 상태였다. 이 문제를 타개할 해결책으로 황 대표는 S&T(세일즈앤트레이딩)사업을 내세웠고 실제로 일정부분 성과를 이끌어냈다. 다만 S&T사업부문의 이익이 부동산PF 관련 손실을 모두 상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황 대표의 연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