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흑전' 부동산PF 여파 축소…건전성 '불안요소'
OK저축은행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여파를 줄여나가면서 올해 3분기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대손충당금 부담으로 인한 2분기 적자 영향에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20%대까지 치솟았던 부동산PF 연체율은 다시 낮췄지만 전반적인 건전성 지표는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통일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