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수천억대 '해킹 청구서'…보안 투자 등 4조원 넘어
지난해 4월 SK텔레콤 유심 해킹으로 시작된 통신 보안 사태가 1년 만에 통신3사 전체에 수천억대에 이르는 비용 청구서를 안겼다. 보상·과징금·마케팅·보안 투자까지 해킹이 촉발한 비용 부담이 3사 모두에 전방위로 확산되면서다. SK텔레콤은 해킹 관련 손해액으로 8009억원, KT는 고객 보상안으로 4500억원, LG유플러스는 유심교체비용 1054억원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