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분할 후 첫 회사채 발행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이 1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2020년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후 처음으로 회사채 수요예측 시험대에 오르는 것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엔솔은 오는 7월 1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LG엔솔이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2020년 12월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