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장 매출 목표치 수정 없어"
LG전자가 올해 전장 사업 매출 목표를 유지했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자동차 부품 업황 전망도 나빠지고 있지만 꾸준히 수주를 늘어나고 있는 부분을 강조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커넥티드 카, 전기자동차 위주로 거래선을 구축한 만큼 기존 가이던스 수준의 매출은 문제없다고 진단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 VS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