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네트워크, 무벡스 지분 4개월만에 정리
현대네트워크가 작년 말 현정은 회장에게서 매입한 현대무벡스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차익 실현에 성공했다. 매각을 통해 64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0.5%를 취득할 수 있는 규모다. 2일 현대무벡스에 따르면 현대네트워크는 지난달 19일부로 이 회사 주식을 모두 정리했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