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추가 차입 가능성↑
SK하이닉스의 순차입금비율이 40%를 상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감산 선언에도 반도체 업황 반등이 더뎌지면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재무부담을 줄이겠다는 의지에도 대외 리스크가 부각되면 추가 차입에 나서야 할 가능성이 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SK하이닉스 순차입금비율은 37.08%로 지난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