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서울 언팩설에 "韓 의미있어"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의 첫 국내 신제품 공개 행사(언팩)가 개최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은 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호암상 시상식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 서울 언팩설에 대해 "한국은 의미 있고 중요한 시장"이라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3분기 신규 폴더블폰 갤럭시 Z5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