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받은 포스코그룹 임원들 함박웃음
세달 전 상여금 명목으로 자사주를 받은 포스코그룹 임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 수혜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주당 3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말 회사가 임원들에게 자사주 상여금을 나눠준 당시 종가 36만8000원 보다 1만4500원 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