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훈 회장, 덕산피앤브이 덕 볼까
이수훈 덕산홀딩스 회장이 2022년 설립한 덕산피앤브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설립 후 3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알짜 계열사인데다 사실상 이 회장의 개인회사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덕산피앤브이 배당 등을 통해 향후 이 회장의 주요 재산증식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