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아워홈 인수' 최대 변수는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이 아워홈 인수에 팔을 걷어붙였다. 다만 성공적인 인수를 위해선 아워홈 오너일가 보유지분 과반수 이상 취득과 함께 내부적인 인수자금 마련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경영권 인수를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대상은 구본성 전 아워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