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美서 사촌 정문선 일감도 챙겨줬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북미서 사촌동생인 정문선씨를 알뜰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사가 제조한 상용차 운반 일감을 문선 씨 소유의 물류회사에 넘기는 식으로 내부거래 매출을 올려주고 있는 것. 더욱이 해당 거래는 지리적 특성상 국내 규제당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터라 문선 씨는 장기간 현대차그룹에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