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현 대표, 잘 나가는 RR 덕 본다
박치현 천일오토모빌 대표가 앞서 마세라티 판매업에서 입은 충격을 재규어랜드로버로 상쇄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가 이끌던 마세라티 딜러사 라프리마천일은 실적부진을 이유로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반면, 랜드로버 판매사 천일오토모빌은 수익성 개선으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까닭이다. 천일여객그룹 오너 3세인 박치현 대표는 현재 라프리마천일(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