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각 나타내는 딸…바바리안도 2세 승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 주요 수입차 딜러사가 2세 경영을 본격화 한 가운데 1세대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도 차근차근 승계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부문은 창업주가 아들에게 경영권을 준 코오롱(이규호)이나 한독모터스(박재형) 등과 달리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회장은 딸인 이지연씨를 후계자로 정했단 점이다. 1984년생인 이지연씨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