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자동차, 조현상의 든든한 지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사인 신성자동차가 수년째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면서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여윳돈이 착실하게 쌓이고 있다. 조 부회장은 개인 회사인 에이에스씨를 통해 신성자동차에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신성자동차는 결산기준 2017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배당을 실시 중이다. 주당 배당금은 ▲2017년 3만6600원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