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독주속 '2N' 신작으로 절치부심
'3N' 중 넥슨만 날아올랐다. 국내 대형 게임사 3곳을 가리키는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중 넥슨만 2분기에 좋은 실적을 거둔 것에 대한 평가다. 넥슨은 기존 게임의 안정적 운영에 더해 신작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오랜 신작 부재에 허덕이고 있다. 10일 국내 게임사 2분기 연결기준 실적 자료를 종합하면 넥슨은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