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마켓, 참좋은여행 효자 역할 톡톡
참좋은여행이 2021년 선보인 '참좋은마켓'이 회사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길이 막혀 여행수익이 나지 않을 때는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도맡았고, 엔데믹 전환 후에는 기존 고객이 참좋은여행을 다시 찾게 만드는 모객책으로 활용되고 있는 까닭이다. 참좋은여행은 지난 3년(2020~2022년) 간 46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