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매출 급감 '새 먹거리 고민'
아이톡시가 지난해 매출액에 절반을 차지한 헬스케어 사업 부문 실적이 급격히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톡시는 신작 게임 출시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톡시는 올해 상반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액 167억원 대비 13.12%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