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 '인재 유치' 돌파구 될까
한세엠케이가 유연근무제 도입과 해외연수 지원 등을 포괄한 직원복지정책 강화에 나섰다. 일각에선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부문 업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세엠케이의 이러한 전략이 지속된 적자사슬을 끊어낼 수 있는 승부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달 유연한 근무환경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