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드라마 제작 재시동'...170억 로코 나온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엔터)가 5년 만에 드라마 제작에 재시동을 건다. 로맨스 코미디 사극 '혼례대첩'을 통해 총 200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NC엔터는 16부작 드라마 '혼례대첩'을 한국방송공사(KBS)에 173억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