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오너 2세 권혁민, 최대 과제는 '수익성'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오는 11월이면 오너 2세 체제로 전환한 지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권혁민 대표이사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외형 확대에 몰두한 나머지 수익성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까닭이다. 2021년 11월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권혁민 대표는 창업주인 권오수 회장 장남이다. 부친이 회사 주가를 조작했단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