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화장품 사업 결국 접었다
제이에스티나가 신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던 화장품 사업을 중단했다. 2019년 하반기 뷰티 브랜드 리뉴얼 등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코로나19가 확산된 탓에 성장 한계에 봉착한 결과로 분석된다. 제이에스티나는 올 상반기 분기보고서에서 화장품 부문의 매출을 '0원'으로 계상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시계·주얼리·핸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