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주 대표, 삼진제약 과실 따기 '구슬땀'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사진)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사업 발굴과 함께 회사 정상화를 자신했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저하되는 등 실속을 챙기지 못하고 있어서다. 회사 측은 그간의 시설 투자비용과 원가부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만큼 문제 없이 회복시킬 수 있단 입장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는 삼진제약이 올 3분기 751억원의 매출과 5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