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딸 권민아 역할은?
권오수 회장 아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가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차기 회장 입지를 굳혀가는 가운데 권 회장 딸 권민아 씨는 단순히 오너가 일원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크단 게 시장의 공통된 반응이다. 권 씨가 계열사 2곳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으나 그룹 경영권을 염두에 뒀다기에는 무리가 있는 까닭이다. 1988년생인 권민아 씨는 두 살 터울의 오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