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타워, 올해 오피스 거래 최고가
경기도 판교 알파돔타워가 2개 분기 연속 오피스 분야 최고액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규모 오피스 거래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기관투자가들이 부동산 투자를 위해 준비한 자금을 거의 소진하면서 알파돔타워보다 큰 규모의 거래가 나오기 어려워졌다는 지적이다. 기관의 준비자금이 바닥을 드러내자 올해 3분기 부동산 거래규모는 눈에 띄게 급감했다. 다만 올해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