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승계 마친 천재교육, 지분은 어떻게?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의 지분 승계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회장직에 오르며 경영권을 물려받았지만 여전히 이 회사 최대주주는 지분 85% 가량을 보유한 창업주 최용준 전 회장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최 회장이 향후 본인 소유의 에이피컴퍼니를 통해 천재교육을 흡수합병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천재교육은 수년 전 경영 승계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