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회장, 주담대 30억 추가…총 600억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최근 수십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 명예회장은 국내외에 개인회사를 차리고 운영하고 있다. 지금껏 이 명예회장이 주담대를 통해 빌린 자금이 600억원에 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지난달 26일 코오롱 주식 28만...